<어쌔신> 속 암살자들의 실제 스토리
1865년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 암살
미국의 배우이기도 했던 그는 남북전쟁과 흑인에 투표권을 주겠다는 링컨에게 불만을 품어 연극을 관람하던 링컨 대통령을 쏜다. 암살 장소에서 빠져나간 그는 12일간 수많은 추적자들을 따돌리다 4월 24일 교전 끝에 사망한다.
1881년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 암살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가필드 대통령 후보에게 베낀 논설문을 보내지만 거절 당했다. 하지만 자기 덕분에 가필드가 대통령이 됐다고 믿고 프랑스 대사관으로 임명해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다. 면담에서 거절 당하자 1881년 포트맥 기차역에서 대통령을 암살했다. 1882년 사형.
1901년 제25대 대통령 윌리엄 맥킨리 암살
어린 시절 철강회사에서 일하며 폭력적인 파업사태를 겪은 그는 관련 책을 많이 읽으며 무정부주의자로서 사상을 키웠다. 1901년 미국 박람회가 열리는 버팔로에서 손수건으로 권총을 숨기고 맥킨리 대통령을 암살했다. 1901년 사형.
1933년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 암살 미수
이탈리아 출신인 그는 1929년 미국 시민권을 얻지만 제대로 된 직장을 얻지 못한다. 게다가 그 즈음 그는 알 수 없는 복통에 시달리는데, 이를 가진자들 때문이라고 믿게 된다. 1933년 루즈벨트 대통령을 쏟았으나 그 옆에 있던 안톤 시장이 맞아 사망했다. 수감된 지 10일만에 전기의자에서 사망.
1963년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암살
신경질적인 성격에 가족으로부터도 사랑받지 못한 그는 장총을 조립해서 건물 6층에서 케네디 대통령의 머리에 두 발의 총을 발사했다. 암살 이틀 후, 본인 역시 잭 루비라는 케네디 대통령 추종자에게 저격 당해 사망했다.
1974년 제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암살 미수
조울증을 앓고 있던 그는 번번히 닉슨 대통령을 암살하겠다 떠들고 다녔으나 정신병력 때문에 그 말에 집중하는 사람은 없었다. 1974년 비행기를 납치해 백악관과 충돌하기 위해 델타 항공기를 습겼했다. 경찰과 대치 상황 중 스스로 자살한다.
1975년 제38대 대통령 제랄드 포드 암살 미수
희대의 살인마 찰리 맨슨을 추종한 여성. 포드 대통령이 묵고 있는 호텔에서 암살을 시도 했지만 바로 검거됐다. 실제 탄창 없는 총을 가지고 있었지만 케네디 암살 이후 만들어진 연방법으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1985년 가석방 자격을 얻었지만 맨슨이 아직 감옥에 있단 이유로 거부해 2009년 가석방 출소했다.
1975년 제38대 대통령 제랄드 포드 암살 미수
다섯번의 결혼 및 이혼을 거치며 4명의 자녀를 두었다. 스톡홀롬 증후군의 대표 사례인 패티 허스트에게 매료돼 그녀처럼 과격한 좌익 활동을 해야 한다고 믿었다. 1975년 호텔에서 나오는 포드를 저격하지만 실패하고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2007년 77세의 나이로 가석방 출소.
1981년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암살 미수
조디 포스터의 열렬한 팬이었던 그는 포스터의 관심을 받기 위해 1981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을 저격했다. 그는 당시 포스터가 출연한 '택시 드라이버'의 한 장면을 흉내내며 총을 쐈다. 정신 이상에 따른 행동이라 판단, 성 엘리자베스 병원에 수용됐다. 현재 30여년의 정신요양원 생활을 끝내고 퇴원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