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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 째 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

‘카무르’와 ‘한국’ 상반되는 두 장소
서로 다른 문화를 표현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무대 연출
국내 최정상의 창작진이 선사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
뮤지컬 <광화문연가>, <더 데빌> 등 매 작품마다 세련 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연출가 ‘이지나’

뮤지컬 <명성황후>, <모차르트!> 등 한국 관객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의 음악을 진두지휘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안겨주는 작곡가 ‘김문정’

뮤지컬 <그림자를 판 사나이>, 영화 <플레이백> 등 장르 불문
팝, 클래식, 국악까지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작곡가 ‘Woody Pak’

“인류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희생한 고귀한 영웅들에게 이 뮤지컬을 바칩니다”

K-POP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라만.
한 단계, 한 단계 통과해 드디어 우승의 문턱에 다다른다.

우승 후보들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국을 찾은, 오디션에 참가한 숨겨진 이유를 털어놓는 라만.
아름답고 신비로운 라만의 고국 ‘카무르’에서 어린 시절 만난 파병 한국군 ‘메이사’를 찾기 위해 한국에 왔다.
‘메이사’는 어린 라만에게 희망, 그리고 ‘노래’의 힘을 알게 해준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오디션의 우승과 ‘메이사’를 찾는 일- 간절히 원하는 두 소원 모두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