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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시즌1 최종 선정작
2016년 스테이지톡 관객들이 뽑은 ＇올해의 창작 뮤지컬＇ 1위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뮤지컬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작
2017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K스토리 피칭(일본)’ 선정작
2018년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 대만 진출, 내셔널 타이중 시어터 매진 행렬!
2019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K스토리 피칭(미국)’ 선정작
2022년 중국 상해문화광장 라이선스 공연 진행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바로 그 작품!

“작품성/대중성/화제성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팬레터>!”

실제 문학 작품을 인용한 유려한 대사와 감미로운 선율,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매 시즌 ＇팬레터 열풍＇, ＇팬레터 앓이＇를 일으키며 매진 신화를 달성한
뮤지컬 <팬레터>가 우리의 곁으로 찾아왔다.

REVIEW
★★★★★

＂영화로 만들고 싶을 만큼 매혹적이다.＂
- 홍콩 영화 거장, 왕가위 감독

＂매력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의 가장 이상적인 조합＂
- 일본 공연제작사 <토호> 프로듀서 야마자키 나호코

＂음악과 대본, 무대, 조명, 배우들의 연기가 모두 완벽했다.
상업 공연도 예술작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든 작품＂
- 대만 <내셔널 타이중 씨어터>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몰입도가 대단한 작품. 영화를 보는 느낌＂
- 중국 제작사 <사해일가>

＂이토록 아름다운 스토리와 음악이라니. 공연의 감동이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또 보고 싶다.＂
- 중국 제작사 <상해 희극 학원>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때론 격정적인 넘버는 공연이 끝난 후에도 여운을 안겨줬다.
뮤지컬 ‘팬레터’에 ‘믿고 보는’이란 수식어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무대였다.
-연합뉴스

뮤지컬 팬레터. 진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이 왔다.
-문화일보

사랑？ 존경？ 어떤 감정으로 규정하기 힘든 대상에 대한 한결같고 애틋한 판타지,
브랜드를 굳힌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창작 뮤지컬
-공연 칼럼니스트 박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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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안녕. 나의 빛, 나의 악몽”

1930년대 경성.
카페에서 쉬던 세훈은
히카루라는 죽은 작가의 마지막 소설이 출간된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녀의 진짜 정체도 밝혀진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세훈은 유치장에 갇혀 있는 소설가 이윤을 찾아가 유고집의 출간을 중지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이윤은 출간을 중지해야 할 정확한 이유를 밝히라며,
소설가 김해진이 그녀에게 남긴 마지막 편지까지 꺼내 자랑한다.

세훈은 결국 히카루에 대한 숨겨왔던 이야기를 꺼내는데….